난 고등학교를 아예 안가고 그냥 탱자탱자 놀다가
걍 인서울 듣보잡 다니다가 휴학했는데
수능이나 다시보려고 생각중이야 -_-;;; 성격대로 대학서 아싸고..서울 명x대 다녔어 인문
갑자기 내 논 추억이 주마등 처럼 나오더니 짜증나기 시작한다 ㅋㅋ 그래도 그떈 좋았으니 됬지 뭐
내가 생일이 빠른것도 아닌데, 엄마가 학교를 일년을 일찍 보내버렸어 7살에 보냈거든?
그니까 고등학교 졸업 을 19살에 한거라고 할까
지금 대1 인데도 19살이니까 생긴거는 노인네 뺨치지만..-_-..
이번수능은 접수는 못했고
맘잡고 11월부터는 공부좀 하려고 ㅋㅋ
내년에 20살 되니까 올해+내년 해서 대학간거면 나이론 삼수인데 내 주민등록 번호떄문에 재수로 되네;
그래서 도전한번 해보려고 -.-;;
걍 군대갔다와서 개나소나 준비하는(나포함) ㅋㅋ 9공무원이나 공부해야지 할라고 공뭔시험장 기웃기웃 거렸는데
되기도 경쟁률떄문에 짜증나지만, 공사>>>넘사벽>>>공무원 월급이기에 내가 나중에 나이먹어서
여자의 급이 달라질거 같아서
일단 오늘 책좀 사왔어 ㅋㅋ 사탐,언어,외국어는 모의고사 풀어보니까 얼추 나오는데 수학을 하나도 모르겠어
쩔공해야지 -_-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