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엄청 답답하고 그렇다.

apogari 작성일 07.10.31 00: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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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게도 흥미로운 얘기는 아닌 것 같애.

 

우선 내 소개를 하지.

 

나는 87년생. 대구 출신이야.  174 에 65kg.

 

학교는 그냥,, 남들이 봤을 때는 잘 갔다 할 정도?!!

 

..

 

그리고 이 학교에서 다음주면 시험을 치는데///

 

다들 공부 할 때 그렇겠지만... 그냥 불안하고 답답하고 그래서 그냥 적는거다.

 

폰도 없어서 누구랑 문자질도 못하고.

 

친구들은 대부분 군대 갔는데... 그래도 안 가는 애들 있는데 // 걔들이랑도 연락을 별로 못하니 멀어지는 거 같고.

 

그냥, 사는게 무엇인지 그러고 있다.

 

내가 내 글 봐도 존나 웃긴데. 그냥 다 짜증나네.

 

답글 안달아도 상관 없는데.

 

뭐, 나보고 철 없는 새.끼라고 군대나 쳐가라는 말은 하지마라. 알아서 하니깐.

 

퇴고를 하려니깐 내가 존나 건방진놈 같네-_-;;;

 

그런건 아니고.

 

답답해서 그렇다.

 

 

그니깐..형들.

 

내 또래 대구 사는 예쁜 친구들 좀 소개해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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