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게도 흥미로운 얘기는 아닌 것 같애.
우선 내 소개를 하지.
나는 87년생. 대구 출신이야. 174 에 65kg.
학교는 그냥,, 남들이 봤을 때는 잘 갔다 할 정도?!!
..
그리고 이 학교에서 다음주면 시험을 치는데///
다들 공부 할 때 그렇겠지만... 그냥 불안하고 답답하고 그래서 그냥 적는거다.
폰도 없어서 누구랑 문자질도 못하고.
친구들은 대부분 군대 갔는데... 그래도 안 가는 애들 있는데 // 걔들이랑도 연락을 별로 못하니 멀어지는 거 같고.
그냥, 사는게 무엇인지 그러고 있다.
내가 내 글 봐도 존나 웃긴데. 그냥 다 짜증나네.
답글 안달아도 상관 없는데.
뭐, 나보고 철 없는 새.끼라고 군대나 쳐가라는 말은 하지마라. 알아서 하니깐.
퇴고를 하려니깐 내가 존나 건방진놈 같네-_-;;;
그런건 아니고.
답답해서 그렇다.
그니깐..형들.
내 또래 대구 사는 예쁜 친구들 좀 소개해줘^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