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상처주면 똑같이 나중에 그 상처 되돌려 받는다고 하잖아

만약에

A라는 남자가 B랑 사겼는데, C가 눈에 갑자기 좋아져서

전여친B에게 나 C랑만날꺼야 ㅂㅂ2 떄리고 가면 전여친은 보통 감수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나쁜놈' '바람피다니' 등등..엄청 상처 받잖아(가벼운 만남이 아니였을떄)

그러면 A라는 남자는 약간의 자책감이 들겠지

자기도 나중에 똑같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는거 아닐까 하고.

그러다가 보편적으로 C가 다른남자하고 바람나서 "오빠 ㅂㅂ2 "떄리고 가버리면

A는 "아 ㅡㅡ;; 나쁜짓한게 똑같이 돌아오는군..." 이라고 한번쯤은 생각해 볼꺼 아니야

근데 이런경우는 별로 없지 않아?

자기자신이 사랑하는 여친 납두고 여자하고 바람펴고 ㅅㅍ를 만들고 방망이질 해도

'철저히' 행동하면 안걸릴 사람은 안걸린다고 생각하는데..

저런 내가 든 예의 남자는 C양하고 사귈때 자기자신이 능력부족 떄문에 헤어진거지 악행이 돌아온게 아니라고 생각

하는데..

내가 잘못된건가 -ㅅ-

결론은 나도 예전에는 내가 여자에게 상처주고나서, 다음이나 다다음에 사귄 여자한테 상처 받으니까

"아 ㅡㅡ;; 남한테 상처주면 되돌아오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거는 그냥 짜집기에 불과한거 였다는걸 문득 꺠달어 -_-;;(어짜피 젊어서 연애하면 대부분 헤어지거 아파하고 하니)

----------여기까지 내 횡성수설이고 -_- 예로 든것도 이상하고,,,여튼

soons횽처럼 사는게 제일 좋은거 같은데 ㅋㅋ

여친을 사랑하면서도 다른여자 만날수도 있는거 아닐까 어짜피 그게 사랑도 아닐뿐더러..(물론 떡정이 사람맘을 변하게

할순 있음)

어짜피 자기가 주위둘러보고 철저히 하면 자기가 아무리 나쁜짓해도 여친한테 걸릴 이유도 없고,

여친이 그렇다고 자기처럼 알고보니 양다리 아닌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것도 아닐테고 ㅋㅋ

아 여튼 다 생략하고 내가 꺠달은것 은;;

어짜피 상처가 돌아오느거는 지 잘못이지 돌아오는게 아니고

여친 사랑하는데

딴여자도 약간 만나보고 싶으면 걍 죄책감 양심없이 만나도 자기만 철저하면 걸리지도 않고

밥만먹다 양식도 먹는 좋은 형태가 된다는거지 -_-;;

글이 너무 개판이다 원래 글은 잘 못써 봐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