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되겠어,,
빵집 알바생의 양 옆으로 귀엽게 딴 머리가 잊혀지질않아..
이런 기분 오랜만인걸...
나도 빵집 알바를 상대로 출사표를 던져봐야겠어..
한가지 걱정이 있다면 2-3번 갔었는데..
그동안 츄리닝에 모자쓰고 세수도 못한 놈처럼 마주했다는거야..
ㅈ ㅔ기랄...... 그 땐 별 감정없었는데말야..
우선, 쇼핑몰을 미끼로 명함 한장 건네줄 계획이야, 오랜만에 이빨까는거라 지금부터 기대돼 헤헤..
사무실 이전해서..
이제 갈일도 없는 동네에 빵사러 자주가게 생겼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