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네.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죽였든 아니든 영화자체로도 은근히 재밌다.주목해서 봐야할건 극 중 살리에리의 신경변화와
모차르트의 연기정도랄까......여기저기에서 나오는 얘기들을 종합해봐도.....모차르트는 뛰어난 작곡가였지만 개념은 팔아먹
었는듯.......그당시 작곡가들 중 톱 1의 수익을 올렸으면서도 돈이 항상 업ㅂ어 쩔쩔댔다니......;;얼마를 썼단얘기야.......
흐아아아 오늘도 연애고민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분들이 많군.난 대학에서 본 이즈미누님 닮은 누님이 남자친구가 180CM 넘
는 suv차 소유한 직장인인거 보고 이젠 완전히 고백이고 뭐고 그냥 여자에 대해선 체념했다......ㅡㅡ
가이형이나 4인방 말마따나 그냥 눈앞에 벌어지는 현실만 믿기로 했음.....여자가 고백하면 사귀는거고 아니면 혼자 음악하면
서 살면 되는거지 뭐......인생 혼자 왔다 혼자 가는거다아아아아아 ㅡㅡ;근데 정말 여자는 여우가 맞는거 같애.....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