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시는분은 아실꺼고 Xguy81님은 아직도 왕성히 활동중이시네....ㅋㅋㅋ

아직도 하나도 변하지 않은 연애 SOS게시판 보면 참 연애란건 어려운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중이 자기 머리 못 깎는다고 아무리 조언을 잘한다 해도 결국 자기가 사랑에 빠지면 똑같아 진다는 사실......

그게 연애인거 같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거의 연애 초보이신 분들이 많으신데 조언이랄건 없고 그냥 몇가지만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실패를 두려워 하지마시고 도전 하세요.

상황, 조건,나이,성격 이런거 따지다가 바보됩니다.

도전해보고 아닐땐 또 냉정하게 돌아 서세요.

아니다 싶은데도 좋아하는 감정때문에 미련때문에 잡으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결국 서로 상처만 더 깊어 집니다.

이럴땐 이렇게 해야 되는거고 저렇게 해야 되는거다 이런 조언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전 자신이 직접 경험해보고 자신이 경험을 습득하는게 자신을 위해서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좋은 경험이 겪으신다면 좀 쓰라리긴 하시겠지만.....그런 아픈 경험도 해봐야지 나중에 사랑이 생기더라도

잘해줄수 있고 그 사랑을 오랬동안 지속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말고도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분들은 여기 게시판에 많이 계시기 때문에 조언 이런건 하지 않겠지만.....

정말 좋다면 한번 남자답게 대쉬 해보고 아니면 받아주지 않는다면 그걸로 마음 접는것이 또 훨 편하지 않을까요.

말 쉽게 한다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저도 쓰라리게 사랑을 해봤던 놈이기에 저렇게 안된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저도 여러 경험 겪어 보면서 저게 정답이고 진리다 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자신을 가지고 한번 사랑을 해보세요.

걱정이 먼저 앞서서 될일도 망치지 마시고 한번 질러보고 안된다면 깨끗하게 물러나는것도 연애방법중에 하나......

훗 갑자기 나타나서 이런 쌩뚱맞은 글쓰고 가네요.

다들 안녕히 계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