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해서 여자를 만났습니다.
맘에 들었죠, 사실 소개팅 한지는 2달 정도 시간이 됬네요..
소개팅 하고 나서 에프터로 같이 밥먹고 그 이후로는 잠깐 잠깐 씩 3 번 정도 봤어요,
문자도 꽤나 자주 하고요,,
혼자서 동방에 있어야된다고 할때에는 먹을거 사다 주기도 하고, 운동한다고 할때 잠깐 만나서 기숙사 데려다 주고,
빼빼로 데이인가에는 제가 준다고 기숙사에 도착해서 잠깐 나올수 있냐고 하니까,, 컴퓨터로 조별 모임 있다고 자기가 도착해서 연락을 준다고 하더군요,,, (주말에 자기 집에 있어서)
연락 와서 만났고, 전 참았어야 했는데 답답한 마음으로 제 마음을 애기해버렸습니다.
결과는... 저한테 묻더군요, 내가 너한테 오해할 만한 행동을 했어?
전,,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저한테 난 아무 느낌이 없어,(이성으로서의 느낌),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씁쓸한 마음으로 돌아가는데, 문자가 옵니다.
기분 상한건 아니지?
,,,,,,,,
시간이 지난 지금 연락은 하는데... 잘될 가능성은 없는 거겠죠?
계속,, 도전해 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