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군대간다고 헤어자겠다고 글쓴 사람입니다.
헤어졌습니다.
울더군요
기다린다하더군요
가있는동안 딴남자 만나보라 했습니다.
못만날거같다하더군요
계속울어요
집까지 데려다 줬어요
한번 안아봐도 되나며 그랬더니 안기더군요
키보드에 눈물이 껴서 더이상 못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