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주가 넘었군여...2주전에
아주 생쑈를 햇던 접니다..
여러님들(특히 그런~! 이프군님)의 도움으로 다시 그녀를 잡는데 성공하고
어느덧 2주..그냥 문안하게 1주에 한번 정도 보내여....
그냥저냥 문자나 연락은 아직 기대는 안하고..먼저 하고 있는편이고.
다행이도 씹히거나 안받거나 그런거 없네여..
뭐 나름 그래도 반응이 있따고 생각하는건... 자다가..문자보고 새벽이라도 답변을 해준다는거
그리고..먼저 문자로 다음에 봐여..이런식으로 먼저 보낸다는거..
뭐 문자랑 전화에 연연한다고 하지만...아시다 싶이 이상하게 연관짓는거..아시잖아여
뭐 특별한일 없으면 주말에 서울가면 자연스럽게 보게 되네여..이번주도..다음주도..
ㅎㅎㅎ 그래도 맘속에서는 자꾸 지르고 싶다는 욕망이..ㅎㅎㅎ
지금까지 두서없는 후기 입니다..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올려드릴게요~~!!
30분후에 수정해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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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이네여...어제 시골갔다오면서 서울오면 전화한다고 햇는데 그녀 먼저 잤습니다.
전화햇더니 자다 받더군여..얼렁더자라고 미안하도 하고끊고..문자로 자는데깨워서 미안하고..잘자..해서
보냈더니.그녀"ㅠㅠ아니에여 서울오면 연락한다고햇는데 쏘리 오빠도 잘자여"
오늘 미안했나보네여...생전 첨으로 전화주네여..집에 가는길이라고..ㅎㅎㅎ
미안한건지..슬슬 열릴려는건지...ㅎㅎㅎ 암튼 기분 개 좋 습 니 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