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동갑내기 여친이 있습니당
다른건 진짜 죽이 척척 맞는데
제가 양기가 좀 강한가봅니다 -_-;;;
얘는 별로 그런거 좋아하는거 같지는 않구요.
결론은
여자입장에서는 모르겠지만
전 죽을맛입니다~~
하루 웬종일 혹시 난 그녀의 몸을 사랑하는게 아닐까 하면서 자책하다가 술이 떡이된 날도 있구요
제 집까지 놀러온적도 있는데 뭐 그냥 남자하나 있다가 나간 기분이였었네요.
자기 몸 건드리면 헤어진다고 말하는 이 여자...
답이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