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한지도..어언..1년넘은거같은데
어제 고백했습니다...
그것도 사촌누나 친구...
2살 연상입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다가..
저 누나 좋아해요..말안하면 후회할거 같아서...한거에요..
이랬습니다..ㅋ
그랬더니...웃으면서 어깨를 한번 치고......
알고 있을게 이러더군요...딱 저거밖에 생각안나요..-_-;;
그리고 버스타고 가면서 문자로..
연락해도 되요??이랬더니..연락해도 되요라니..실망이야..계속해도돼 이렇게 왔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놓치고 싶지 않아요..
아직까지는..그냥 동생으로만 보는거같은데..
이번 크리스마스때 작은 이벤트 하나 할려고하는데...
조언들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