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은 아닌가봐~!!

포르쉐911 작성일 07.12.12 11: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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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비도오고 해서..

 

전화기 붙자고...전화를 했는데...

 

안받더군....

 

그래서 아~~막장인가..했다..

 

오늘 그래도...다시 한번 문자를 날렸따.

 

"요즘피곤한가봐 어제도 일찍 잤나보네~ 그간 잘지냈어~?"

 

그래도 답장은 왔따~

 

"잘지내고있어요

오빠연말이라서바쁘겠네요 수고해요"

 

문자속에서 딱딱함이 느껴진다.그래도 다행인건 막장은 아니라는거 같다.

 

이런거 가지고 연연하지 말라고 했는데..참 나도 어이 없다..

 

암튼 다시 첨부터 시작해보자...달존아..이프야..가입이..그런님~~다시 시작해볼게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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