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비도오고 해서..
전화기 붙자고...전화를 했는데...
안받더군....
그래서 아~~막장인가..했다..
오늘 그래도...다시 한번 문자를 날렸따.
"요즘피곤한가봐 어제도 일찍 잤나보네~ 그간 잘지냈어~?"
그래도 답장은 왔따~
"잘지내고있어요
오빠연말이라서바쁘겠네요 수고해요"
문자속에서 딱딱함이 느껴진다.그래도 다행인건 막장은 아니라는거 같다.
이런거 가지고 연연하지 말라고 했는데..참 나도 어이 없다..
암튼 다시 첨부터 시작해보자...달존아..이프야..가입이..그런님~~다시 시작해볼게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