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가 없어요;;
12월 초에 소개팅하고 롯데월드도 갔었고 계속 연락하긴햇는데말입니다
아 그리고 크리스마스날 저녁에 밥먹고 영화봤어요... 물론 제가 다 잡은 약속이란 말입니다.(전 남자)
그런데 척척 잘 받아주더군요ㅡㅡ;;;
그래서 놀때는 뭐 약간 가식이 있긴하지만 재밌게 놀긴 한것 같애요.
제가 너무 서두르는 걸까요??? 처음만낫을때랑 쫌 친해진꺼 빼고 별로 바뀐게 없다는;;;
클마때 끝나고 집에 대려다줄까? 했는데 괜찮대네요 흐미 ㅋㅋ
이젠 뭘 가지고 만나야 할지도 잘 모르겟고,,,,
제가 그다지 재밌는놈이 못됩니다.ㅎㅎ
너무 애매합니다...뭐죠?
낚시를 당하고있는 걸까요?
요즘엔 제가 적극적으로 연락하지않으면 잘 오지 않네요 ㅋ
연말에 소개팅으로 만난 인간들이 아직 이러고 잇는것도 웃기는게 아닌가싶기도 하고요...
뭘까요...? 그리고 이젠 뭘가지고 만나죠?
제가 더 들이대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