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만에 다시 찻아 오내요

작성일 08.01.05 22: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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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의 나이는 27살이며 져의 여친은 21살

 

이제 1살씩 더해서 28살인 져와 22살인 여자친구라 해야 겠네요 ^_^;;

 

최근의 소식으로는 그동안...

 

사고로인해 1억원정도의 부채와 힘겨운 싸움을 해오다

 

이제서야 다시 겨우 다 값구 안정이 돼었답니다..

 

정신이 업던 4개월동안... 남은건 여자친구 그리고 지쳐있는 져의 모습 만이..

 

한해를 다시 시작 하자는 2008년을 맛아 이제부터가 진정 시작이구나를 깨닿아요 ^^;;

 

사실 져를  감동 시키는 여자친구가 사랑스럽습니다...

 

아직도 버스 타고 다니며 데이트 비용을 자기가 첵임진다고 져를 데리고나가서..

 

거금을 투자해 사준 문방구 쫀득이와 쥐포... 떡꼬치....

 

한번은.... 제가 돈 한푼 업을때.. 데이트 하자고 와서 자기가 비용 덴다고 끌고나가...

 

나간지 1시간만에 먹은 순대곱창볶음. 1만원... 2인분...  문젠.. 1시간만에 데이트 종료 ㅡ.ㅡ;;;

 

그렇습니다.. 져의 여자친구는 가난 합니다.. 집안이 가난 한건 아니며

 

인생이 가난 합니다...

 

얼마전 오레전에 헤어진 애인을 만났습니다..

 

서로 동갑내기에 서로 힘겨운 새내기 " 시절때..의 추억을 서로 가진 ..

 

말업이도 서로 대화가 가능한.. 연인이였지만... 사회적 어려움으로 서로 합의하에 친구로만으로 지내자고

 

헤어젔던 친구입니다..

 

그 친구를 데리고 다른 친구와 술자리를 하면서 소개를 시켜 주었습니다..

 

그후로 아니 압으로는 볼수 업겠지요 ㅠㅠ;;

 

돌아오는 길에 지금의 여자친구의 연락을 받았내요..

 

얼굴만이라도 보고 가고 싶다는...

 

꼭 나의 시간에 맛추기위해 발로 뛰고 날보기위해 나를 기다리계 만들기까지...

 

어느덧 여친을 기다리다가 지하철 티켓"체크기에서 져는 울고 말았어요..

 

사람들이 몰려오는 틈에 섞여.. 가장 작고 약해보이며 대중들에 소외됀듯한 배경을 안고오는

 

여자친구를  보면서

 

져는 눈을 뜰" 수도업이

 

생각에만 잠겨있었답니다...

 

내. 진정" 헤어지더라도 이젠 행복이란걸 남기고 싶은 생각만.....

 

그동안 친구들에계나 주위 분들에계 져의 사회생활을 감추고 다니다가

 

지금은 다들 알계 돼다보니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졀싫어하던 져의 여자친구들의 친구들이

 

요즘은 자주 작업을 걸어 오내요... 문자로 일주일만에 100통이 넘구 져의 여자친구와 헤어지세요"등등...

 

보고 싶다는 밥사달라는.. 문자 등 등...  여자친구의 친구들의 작업 세례를 밧고는 있지만...

 

사실 져의 여자친구는 젼의 글을 보았듯이.. 폭탄 제거 하러 갔다가 만난 여자친구에요...

 

사실 외적으론 안이쁨니다...나머진 다들 이뻐요.. 져보다도 키도 크구..

 

여자친구가 이문제로 져를 부담스러워 합니다...

 

자기 친구들에계 져와 만나는걸 감추려 들어요 요즘은...

 

젼 그계 가장 마음이 아파요..

 

자기 친구들에계 요즘은 져의 이야기를 안합니다...

 

도리어 져와 사귀는걸 비밀로 하려고 들구요....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부담돼면 우리 헤어져"....

 

여자친구가 눈물을 뚝" 뚝" 흘리면서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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