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회사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그분을 저만 좋아하는줄 알았더니... 저말고 한분 더 계셨어요
그분의 나이는 28살이고 같은 회사에 있구요..
저는 저번글에 썻듯이 25살이고요 제가 좋아하는 분은 27살 입니다.
오늘 회사에서 잔업하는데 알았고요
제가 좋아하는 분이랑 28살 형이랑 오늘 만나기로 했답니다..ㅠ.ㅜ
그말듣고 어찌나 빡돌던지.. 물론 아직 사귀고 그런게 아니라서
제가 간섭할수는 없지만.. 가슴이 매어 지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제가 내일 그분이랑 만나기로 했거든요.
아 이상황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그 형이랑 저랑 재볼려고 하는걸까요??
궁금해서 정말 성의있는 답변 기다립니다.
지금 너무 답답해서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