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연애좀 해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답이 안나오네요
본론부터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27이고
그녀는 26입니다
저는 아버지 사업을 물려받을려고 일하고 있구요
그녀는 작은 개인병원에 원무도 보고 여러가지 하는거 같아요
그녀를 첨 본거는
제가 고1때이고
그녀는 중3이였죠
그때 당시 잠깐 저랑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와 한달정도 사겼는데
그때 첨 봤어요
그때도 좀 관심이 있었지만
10년의 세월이 지나서 다시 보니
꼭 사귀고 싶다기 보다는
알고 지내고 싶고 그런 감정이 드는데
10년이 지났는데 절 기억할까요?
어떻게 자연스럽게
접근할수 있을까요?
그녀가 근무하는 병원은 제통과라서
젊은 제가 갈일이 별로 없습니다
...
이름만 알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접급하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