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많은일이있엇는데,, 간추리면,
동아리누나와 남이 보면 사귈정도로 잘 지내다가
제가 고백을했고, 한 일주일있다가 돌아온 대답,
'조금만 더 기다려줘_'
근데 제가 너무너무 답답해서 더 캐물었더니
그 누나가 유학을가거든요
이제 자기는 유학가면 나랑 전화도 안되고 연락도 안될텐데
힘들다고,
그 누나가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유학간뒤에 2달인가 있다가
헤어졌어요, 헤어진지 2달정도 됐나, 3달인가,
그래서 기다리는사람마음, 가서 생활하는사람마음 잘 안다고,
또 동아리 옮겨다니면서 그런다는 소리 듣기싫다,
그리고 너가 알지 못하는 사/정이있다고, 이러네요,
그리고 있다가, 나 좋아해?
이렇게 물어봤어요, 네톤에서
그랬더니 대답안하면 안될까, 이러네요,
그동안 차갑게 대해줬어야하는데 그렇게 못했다고 미안하다고하고
이제 슬슬 차갑게대하기시작하는것 같네요, 애칭으로 부르던것도 이름으로 부르고
문자도 슬슬 안오고, 전화도안오고, 예전엔 자주왓엇거든요,ㅎㅎ
저도 이제 잊고 보내줘야겠죠? 이제 힘들어요 기다리는거
상대도 힘들거 같고
내일 보기로했는데, 이제 마지막으로 보는것일수도잇다고 할말 다 준비해오라고했는데
휴
어떻게하죠,,,,,,,,,,,,
좋아하는데 현실에 그냥 말아버리는 그 사람이 밉기도하고
그냥 제가 싫다고 차였으면 훨씬 좋았는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