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한달만에 깨졌고 헤어진지 이제 한달 다되갑니다.....그런데 아직도 힘드네요....가끔 울기도하고........
미련이 남아서 다시 안 되겠냐고 전화도 해봤는데...
그땐 좋아 했는데...이젠 절 좋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재수 때문에 어자피 헤어질거 정들기 전에 헤어지자 하고 떠났는데.....거짓말이 었을까요?.......
재수도 하지 않게 됬는데 이젠 전 아닌가 봅니다........
마지막 편지로 절 싫어 해서 떠난게 아니라 했고 좋아 하지만 어쩔수 없이 헤어지는거라 했는데......
이제 포기할때가 된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와 친구로 남고 싶은거 같아 하는거 같고 나중에 마음정리 되면 연락 하라 했었는데.....
어제 제가 대학 합격하니까 먼저 축하한다는 문자를 보내더군요........
한동안 문자를 안 했었는데 어제 느낀게
전 걔와 절대 친구가 될수 없다는것 이었습니다.......
친구로 지낸다면 제가 연락 끊는게 싫고 가까이 지내고 싶어서 친구가 되는거겠죠.......
그렇게 친구로 지내든지 아예 연락을 끊던지 두가지 상황만 남은것 같은데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첫사랑 이었는데 전 정말 좋아했는데......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