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글한번 썼었죠 엑스가이형님께 헬프미 날렸었습니다.
헤어진지도 이제 한 25일쯤 됫네요...
그렇게 사랑에있어서 순수하게만 보였던 그애는
벌써 딴 남자 만나고 있더군요. 이미 저와 생각할시간을 갖자고 했을무렵부터 만나고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허탈하고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사실 헤어진마당에 이러는것도 집착이라는거 알지만 그래도 마음은 그렇지가 못하군요...
ㅋㅋㅋㅋㅋㅋ진짜 그냥 허탈할뿐입니다.
참나...생각할 시간에도 생일 선물이라고 반지보내고 뭐보내도 다받더니...자기가 헤어지재놓고 보고싶으면 어떻하냐는둥 사람흔들리게 만들더니.......헤어지자고 하자마자 예의상멘트로 보고싶다고 말하는게 할말인가요...내가 힘들어하는거 뻔히 알면서...............
하........그런데도 그 아이가 미워지지 않는 제자신이 너무나도 속상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