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ㅎㅎ
안녕하세요;;;^^
2월달에 병장을 달고 휴가 나온 일명 물병장(군대 갔다 오신 분들은 무슨 뜻인지 아실 듯...ㅎㅎ)입니다!
06년에 군 입대 해서 시간 안간다고 투덜댄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ㅐ 사회로 돌아올 날이 멀지 안았다니 ㅎㅎㅎ
시간 참 빨리 가는 것 같아요
흠...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 간만에 클럽을 갔드랬습니다~..
이제까지 클럽 간 횟수야 한 6번정도 되는데 뭐 나름 음악을 즐길다는 생각으로 가서 부비부비 같은 건 한번 도 안해보고 음악 나오면 그냥 삘 받아서 혼자 노는 정도 였었죠..ㅎㅎ
근데 이건 군인이라 그런가 아니면 남자의 본능인가 주위에서 사람들 다 부비부비 하고 있는데 저만 안하고 있으니 상당히 기분이 그로테슼 하더군요 ㅎㅎ
여성분들 몇분도 저한테 와서 막 부비(???)시고 하셨지만 제가 약간 ㄴ ㅐ 성적??? 끼가 있어서 그냥 춤만 추니 다 가셨ㄱㅓ든요 ㅎㅎ
한 새벽 2시쯤 되니 사람이 발 디딜틈도 없이 점점 들어오더군요;;(참고로 할렘 갔구..금욜일이었음...피크타임!!)
이건 뭐 싫어도 여자 분들과 부비 될수 밖에 없는 상황 ㅎㅎ
문득 제 앞에서 여성분들 3분이서 놀고 계셨는데 한분이 한 번 뒤돌아 보시더니 제 앞에서 아주 열정적으로 흔드시더군요-_-ㅋㅋ
그래서 에라 모르겟다 싶은 맘으로 골반(??????)을 잡았드랬죠;;ㅎㅎ
그랬더니..........................
6ㅅㅣ 까지 그분이랑 부비부비 만 했어요 ㅜㅜ 다리 후덜덜 허리 후덜덜 피곤해 ㅜㅡㅜ부비 안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