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그녀' 때문에 고민하는 '소심'男을 위한 조언.

벡_자 작성일 08.03.26 23: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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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미치겠고

 

자기전에 천장에서 아른거리고

 

언제가 있을법한 곳을 응시하게 되는

 

그런 여자가 있다면?

 

그러나 고백 하기엔 차일까봐 걱정되고

 

고백하려하면 가슴이 터질 것 같아서 못한다면?

 

 

주위에 있는 자신에게 호감을 가진 (본인은 그냥 저냥인.)

 

여자에게 고백을 하는 겁니다.

 

자신이 착각광에 왕자병만 아니라면

 

90% 확률로 좋은 대답을 얻을 수 있겠지요.

 

다른거 필요 없습니다.

 

일단 사귀고 보는 겁니다.

 

애인. 이 아닌 '여자' 친구로 말이지요.

 

소심한 남자? 사실 없습니다.

 

다만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이지요.

 

경험하세요. 무조건 경험이 최고입니다.

 

물론 '소심' 을 떨쳐내준 '여자'친구에게는

 

절대 상처를 주지 않도록 합니다.

 

상처주면 사람도 아니죠 --;

 

맘에들고 사실은 내 짝이었구나... 하면 그냥 사귀겠지만.

 

그러곤 성공했던 그 감촉을 다시 되세기고

 

원래 좋아했던 그녀. 에게 고백합니다.

 

얻으세요 쟁취하는 겁니다.

 

여자는 자신감있는 남자에게 넘어옵니다.

 

여자는 경험한 자만이 아는 것입니다.

 

소심남들. 화이팅 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s. 저같은 경우는 재수하느라 여자를 끊고 있습니다...

 

      여자와 자꾸 친해지면 여러모로 힘들어지기 때문에

 

      가장 특효약을 쓰고 있습니다.

 

      '소심' 男 을 가장하고 있죠 --;

 

       이거... 대박입니다.

 

      호감은 물론 여자에게 이름조차 인식시키지 못하게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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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일 뿐입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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