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말놓을게요형님들^^
이제새학기가시작해서 4월이되가는데
날 너무 편하게생각하네 08들이 ㅎ
예를들어 나를 형이라 부르고 아버님이라부르고 ㅎ
물론절대 내가 삭은건아냐 ㅎ
그냥 선배님이란 말보다 편해서좋긴한데
여자애들이 내방놀러와서 내동기 누가멋잇다 잘생겻다 이런소리하면 솔직히 기분이 좀 그렇드라구.
음.. 가끔 선배님이 선배들중에서 가장 믿고 의지할수잇다고 그런소리듣는데
솔직히 남자로서 멋잇다 잘생겻다 듣고싶은건 남자의 속마음이잖아?ㅎㅎ
내가절대동기들한테 뒤쳐지는 얼굴은 아닌데 키가많이 작아서 그런가
이성으론보이지않나바 ㅎ
물론 내말한마디 무시하지못하고 포스가 잇다고들하는데
그냥 이게 좋은 소린지 아닌지 모르겟어
나도 다른동기들처럼 이성으로보이고싶은데..
편하다는 말이 좋은거야? 형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