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갔습니다...
음~코치 자리에 없네요...
그래서 런닝머신 타고 있었죠...다하고 내려오는데 코치 고무장갑 끼고 기구 청소하고있네요..
인사할려고 하니 가버리네요....아침부터 왠지 바쁜거 같네요..
해서 제운동하면서 아~언제 한번 가서 애기해볼까...라는 생각 그런데 계속 자리에 없네요..
어~이러다가 오늘 말도 못해보는거야....해서 혹시 화장실 청소 하고 있나해서 가보니 없네요..
음악이 나오다 끊깁니다...뭐야 자리에도 없고...해서 무작정 프런트로 갔지요...계세요~~~~
하니 네~~~합니다...뭐해요...아침부터 왜 그리 바쁘냐하니...오늘 뭐 대 청소하는날이에요..
하니 그때서야 나옵니다....청소너무 열심히 하는거 아니냐...한꺼번에 하지말고 서로 조금씩
분담해서 하면 되지않냐하니 아침에 자기 조금하고 저녁에 또 다른 분이 한다고 말합니다..
아까보니 기구 너무 열심히 닦으시더라...그래서 너무 닦지마요...그러다가 기구 만지다가 미끄러지겠어요
하니 코치 웃네요...뭐 봄 맞이 대청소 하냐하니 뭐~그렇다고 합니다...
저쪽안에는 뭐예요하니...식사할공간이 없어서 정리하고 있다고 합니다..그렇냐고...덥다고 합니다..얼굴보니
많이 상기 되어있네요...제가....더워 보이네요....
아~어제는 올려고 했는데 못왔어요..했지요....일 끝나고 집에가니 새벽2시라고..하니 코치 무슨일해요 합니다...ㅋㅋㅋ
어~그게요.....비밀이요....하니...좀 멍한 표정....일끝나고 같이 일하는 사람이 반주한잔 하고 가자고 했다고 하니..
코치 술한잔 했구나..이렇게 말합니다....저 ..아니요.....뼈다귀 해장국 먹으로 가자는데 ....와~약올리는거도 아니고..
않먹었죠....그래서 요즘 도 닦는 기분으로 지낸다고 했지요....그 시간에 먹으면 살로 다가지요...하니 코치 뚱뚱한사람은
그런데 마른사람은 뭐라뭐라~합니다...
그런데 코치 하는말 ....난 그시간에 먹는데~~~~~~~~~~~~~~~~~~~~~~~~~~~~~~~~~~~~~~~~~~
이러는겁니다....아~이건 또 뭐지? 빨랑 너가 밥먹을 날 잡아라...이건가..
해서 제가...네~그시간에 어떻게 먹어요....했지요...뭐야~~~~~~이건...
제가 아침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일한다고 말했지요...제가 무슨일 하는지 궁금해요...말하니..
그렇다네요..그래서 제가 그럼 다음주에 애기해주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자 뉘앙스가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코치가 토요일도 일해요...일요일도 해요...묻습니다....ㅎㅎㅎ 요건 저한테 관심이 있다는거지요..
해서 네~~~~평일에 한번쉰다고....헌데 퇴근 좀 일찍할수도 있구요..제가 나오고 싶으면 나올수있다..
라고 말하니..코치 입 살짝내밀면서...아~그렇구나하는 표정 짓습니다...
애기야~난 항상 오픈되어있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기하다가 다시 운동에 대해애기합니다...배 체지방 검사 했는데 ...애가 합니다...
사람들마다...콤플렉스가 있을수있잖아요..하면서..하니 코치 내가 보기엔 괜찮은데 라고 말합니다..ㅎㅎㅎ
뭐 더 않빼도 될것같다고 말한것 같아요...ㅎㅎㅎ
해서 저도 코치보고 선생님은 콤플렉스 있냐고 하니 많이잇지요..합니다..해서 제가 보이엔 없는거 같은데..
하니 살짝 부담스러운 표정...잘 모르겠네요....ㅎㅎㅎ
그리고 코치 선생 구했냐고 하니...못구했다...몇명있냐 하니 총 3명 있다고합니다..
해서 점심은 어떻게 해결하냐...하니 같은 건물내 식당이 있었는데..없어져서 ..사먹거나...아줌마들이 같다준다
합니다....해서 제가 맛있는 식당 알고잇다 ..그러면서 뭐가 맛있다 하니 코치 웃습니다..
그래서 혼자먹기 때문에 배달않된다고 합니다..아~맞다 거기는 6천원부터 배달되지...하면서 여기에 대해
막 애기합니다....아~갑자기 일이 생겨서 자세히 못 적겠어요.....뭐 오늘 말을 의외로 많이 한것 같아요...
좋았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