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고백을 했는데 진지하게 만나보지 안겠냐고?
여자쪽에서 몇일 생각을 해봐야 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다음날 여자쪽에서 먼저 안부차 감기몸살을 어떻냐고 톡이 왓어여
거기에 대해 잠시 애기한게 다구요
해서 제가 저는 아닌가요라고 물으니 여자쪽에서 제가 빨리 애기해드리는게 좋지요라고
하니 꼭 그런건 아니니 생각할시간이 필요한듯 해요라고 답했죠
여자쪽에선 이해해줘서 감사하다고 이렇게
그리고 오늘 제가 너무 급하게 부담을 준거 같아 톡을 보냈는데
안부인사 보내고 그쪽을 좀더 알고싶고 오랫동안 만나보고 싶은맘으로
말씀드린거니 너무 부담갖지말고 편하게 생각해줬음 합니다.
라고 보냈는데
잠시후 여자쪽에서
감기는 괜찮냐고 저보다 더많이 고민하시고 더많이 잠못자시는거 같아
제가 막 미안하다고..
이제 자꾸 떠오르는것이 그날 2시간 버닝(힘들게 관리)하시고 퉁퉁부은 선생님 손이네요(제 직업이 관리사예요)
모쪼록 몸 관리 잘하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요!
이렇게 톡이 왔는데요 이 여자분 지금 어떤상황이죠?
확답을 주면 좋은데 헷갈리게 하네요 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