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한번씩 먹고 카톡도 자주 주고 받고 했어요 여자쪽에서도 싫어하진 않는거 같고요 그리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밥도 먹고 선물로 팔찌도 하고 그랬어요 그때 첨으로 손도 잡아보고 했네요 지금 상황은 여자쪽에선 더 다가오진

않는거같고요 뒷걸음질만 ㅋㅋ 전 계속 뜸만 들이고 있네요 뜸이란 진도좀 나가볼려구 하는데 이넘의 소심한 성격탓에 계속 머뭇머뭇 거리고만 있으니 ㅜㅜ 그리고지난번 발렌타인 데이때 어떻게 카톡주고 받다가 몸이 아프다길래 급하게 약이랑 죽이랑 사서 집에까지 찾아갔죠 한번씩 찾아가서 선물이나 먹을꺼랑 좀 챙겨줘요 어제도 챙겨주고 왔구요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초코렛을 주네요 그리고 얼굴보면서 더 예뻐졌네요라고 말을했는데 손도 못잡았네요 소심ㅜ 돌아가는길에 톡이 왔는데

항상 고맙게 신경써주고 따뜻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그리고 고백은 아니니 앞서가지말라고 ㅋㅋㅋㅋ

그리고 저보고 진심 순정남이랍니다... 이거 바꿔말하면 바보라는거죠???

카톡으로 사진도 주고받고 제가 좋아한다 사랑한다 는 말은 여러번 했는데 얼굴마주보며는 해본적이 없네요

그래서 이번주 목요일 저녁 먹기로 했는데 이번에 진도좀 나가볼려구합니다. 어떻게 자연스럽게 스킨쉽(포웅.키스)

을 해야되는지 조언부탁드릴께여^^ 계속 머뭇거리다간 정말 여자쪽에서 이 남자 바보구라 생각이 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