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그립네요 -_ㅜ...
연애는 뒤에 얘기고 털털한 친구하나만 생겨도 대박이것네요. 친한 친구 불알 친구 다 유학가고 군대가고 증시험준비하고 취
업준비하고 바쁘네 어쩌네 저도 나름대로 할게 많아서 만나기 힘들고.. 학교엔 아는 사람 하나 없고 뭘해도 혼자~ 집에 와도
혼자~ 이제 내 나이가 25인데 이제껏 먹은 짬이 아깝네요 ㄲㄲㄲ 전역한지 2달 밖에 안되서 사회 부적응인가 -_-;;;;; 이건 걍
변명일듯 ㅎㅎ 이런 생활 몇개월 하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군요. 걍 안드로메다의 ㅄ이 된 기분....쩝 기운차려야겠습니다.
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