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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오랫만이야 .ㅋ
저번에 글하나 남겼었지 ㅎ
얼마전에 새벽에 불러내서 얘기했어
나 아직 너 좋아한다고.. 설때 먼저 연락왔을때 좋아서 죽을뻔했고..
그때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쭈우욱 읊어주면서
지금 남자친구 니가 많이 좋아하니까..
내가 여기서 너한테 해주고 싶은거 해줄 수 있는거 해주면서
기다린다고 했어..
걔는 내가 아직 좋아하는지 몰랐대..
걔네과 학회장이랑 나랑 친한데.. 걔보다도 내가 먼저 알았고
얘기들어보니 관련게시물1에 보면 이간질한 선배란 십/새/끼/가 날완전 ㅄ만들어놨더구먼
자기 안볼 각오 하고 이런말 하길래..
그런 각오 다하고 얘기했다고 했어..
그러고 지금까지 걔가 나한테 뭔가 오해하고 있었던 것들..
전부 하나하나 다 얘기하면서 다 정리하고..
그러고 집에왔어..
그러고 문자 전화 메신져는 아직까지 쩔게 받고 보내고 있고..
내가 먼저 연락을 안해도..
걔가 먼저 연락을해..
같이 장도 보러 다니고 같이 놀러도 가고...
확실히 지금 남자친구를 좋아하는건 맞아..
어장관리라 해도 괜찮아
내가 뭔가를 얘한테 해주는게 좋으니까..
후..
요즘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
나중에 털어놓고 싶은 얘깃거리 있음 또 올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