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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썼던 사람인데..
고백후 차였어요 ...
사귀는 사람이 몇일전에 있다는군요..
이제 그사람이 좋대요 ㅋㅋ
근데 희한한건 그녀와 오늘 술을먹었습니다.
친구들 몇명대동해서...
그런데 이별통보가 왔다는군요 그 몇일만에 차인거죠...
그 사귀는 사람은 제 선배입니다.
몇달째 끊었던 담배를 다시 손에 쥐고 오늘 또 술 진탕마셨습니다.
고백을 몇일만 빨리하거나 늦게할것을...
눈물 징징흘리지는 않지만 너무 슬픕니다.
정말 오랜만에 찾아온 사랑이기에...
결국 군대는 그냥 가야될것같습니다.
차여도 후회는 안한다고 했지만 슬프내요 ㅋㅋㅋ
아무것도 아닌척 그녀를 위로했지만...
저랑은 인연이 맞지 않는것 같내요..ㅜㅜ
휴,,,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