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250일쯤 됐습니다.
여자가 먼저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한 150일때까지는 정말 서로 좋아해주고 아껴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200일무렵부터 연락이 조금 뜸해졌습니다.
하지만 전 바쁠거라 이해해주고 늘 안부문자보내고 했죠.
여자친구한테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문자오면 섭섭한마음
다 재끼고 늘 웃으며 잘해줬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은 3주째연락이 없내요.
아무말도없이 잠수탄듯한..;;
친구가 말하길 너무 잘해줘서그렇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밀고당기는거 할줄모릅니다.
사랑은 느끼는데로 그냥 진심으로 하는것 아닙니까?
저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_-;
하여튼 이렇게 연락이 끊키니 저로써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내요.
문자보내도 답도없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p.s 가끔씩 문자올때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잘해줍니다 여자친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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