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가서 치과에 먹을거만 주고 왔네요. 다들 고맙다구 하네요 ㅡㅡ;;
치료받고 나오면서 연락처 물어 볼라고했는데 마침 간호사분 두명이 같이 있어서ㅡ.,ㅡ;;;
다음주에 한번 더 가는데 다음주에는 꼭 물어 봐야하는데... 제가 이제 7월이면 교정이 거의 끝나가서 기회가 없을거 같아요..
그래서 다음주에도 기회가 안될수도 있을거 같아서 쪽지라도 가져가서 건네려고 합니다. 물론 혼자 있을때는 직접 물어볼거
구요.
치료 받는데 제가 땀을 많이 흘린상태였는데 밖이 덥냐고 그러시면서 그분이 휴지로 직접 얼굴을 닦아 주시더군요ㅡㅡ;;핡 근
데 전 바보같이 뭐 고맙다는 말도 못했네요 ㅡㅡ;;;; 그날 먹을거를 사가서 직접닦아주신건가 ㅇㅇ;
아 이번엔 꼭 연락처 얻어야 할텐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최악에 경우엔 쪽지라도 줘야겠죠?? 뭐 나중에 치과에 전화해서
물어보거나 그런건 좀 아닌거 같고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