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정리하는것도
함꼐 있었던 그 시간들도
기억또한 지운다는것도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사랑했는데 누구보다 사랑했는데
점점 비참해져가네요...
난 계속 추락하고 있는데
그 사람은 매정하게 절 잊고 다른사람과 행복해 하더군요...
아픕니다 죽고싶습니다
다신 사랑따윈 하기 싫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사랑따윈 하지 않는건데..
보고싶다 정말 많이...
어떻게 지내니 몸은 괜찮고 ? 아프진 않고 ?
혹시 또 체해서 밥은 거르지 않는건지...
어떻게 지내는거야 궁금하잖아
행복한거니 ?
정말 행복한거지 ?
나때문에 매일 성질만 부린 너인데...
미안해 ..
정말 미안해
내가 왜 그렇게 했는지 내가 왜 그렇게 나쁘게 대했는지...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제 우리 헤어진지 약 1년이나 지났어..
그런데 아직까지 너와 함께 했던 날들이 어제처럼 너무 생생해
또는 꿈같아... 너무 꿈같아서 항상 슬퍼져...
내가 너란 사람을 만나고 사랑했다는게... 믿기 힘들어져
아...
정말 보고 싶다 매일매일 니가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연락해보고두 싶구 전화 해보고도 싶어
근데 용기가 안나.. 어떻게 니가 받아 들일지... 화를내는건 아닌지 낯설게 대할까봐 겁이나.
우린 왜 만난걸까 ...?
우리 왜 사랑한걸까...?
왜 사랑해서 이렇게 아파야 하는거냐...
정말 아퍼... 매일 .. 죽을정도로 아퍼
아직까진 니가 아니면 안될거 같은데
넌 이제 내 옆에 없으니
시발.......
너의 목소리
너의 손길
너의 향기
너의 웃는 모습
그리고 ...
니가 나한태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했던 그날
고마워 정말 고마워...
보고싶은데 정말 보고 싶은데
아직은 때가 아닌거 같애...
나 니앞에 그 누구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어 나타날테니..
그때 까지 기다려 줄래 ?
언제나 그리운 그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