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교 개강을 몇일 안 놔두고 지베서 컴터랑 마지막으로 놀고 있어요
요즘 이제 날씨도 선선해지고 가을이 다가오는듯 하네요...
그러면서 하나둘씩 주변에 연락이 오기 시작합니다...그다지 반갑지 않는 연락...
저도 머 여자 한명 소개 받고 싶습니다만
누구한테 소개 받고 싶다 해주라는 말을 잘 안하기도 하지도 않는데.......제 주변인들은 왜 그런건가요?
지들만 맘속에 가을이 온건지.....다들 여자 여자.......내가 무슨 카사노바도 아니고..
어장관리녀 힘들게 잊고 있구만...요새 저도 연락 안하고 어장녀도 연락이 없네요..ㅋㅋ
그리고 제 친구놈이 소개팅 하나 해 달라고 해서 해줬더니만.......ㅅㅂ......몇일동안 투덜 투덜...
어디서 그런 여자가 나왔냐고...지뢀을 하 더니만....여자도 제친구 맘에 안드는듯...그쪽도 투덜 투덜..
못난것들이 쌍으로 쇼를.......ㅅㅂ
졸라 듣기 싫으네요..그러면서 다른여자로 소개시켜달라는........ㅅㅂ 넌 평생 없다...
그러더니 오늘 아는 형에게 연락이.....왔는데.......이건 또 아는 여자 없냐고 머 나이가 이제 몇년 안되면
계란한판이라 결혼할 나이긴 한데...제가 무슨 결혼 매니저도 아니고......머라 그럴수도 없고..
지들은 나 해준것도 아니면서....차라리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껀수 생기면 해줄껀데...
자꾸 보채니까 정내미가 떨어진다는...
그리고 여자랑 만나고 나서 여자가 집에 잘 들어 갔다고 전화 가튼거 오면 제가 그래도
만날때는 괜찮은건가요?제가 먼저 해주고 그래야 하는데...타이밍을 못 맞춰서 할라면...
먼저 전화가 온다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