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0대 중후반으로 달려 가고 있는
키도 작고 피부 안 좋고 (병원 다니고 있습니다) 몸매는 멸치라 운동시작 했다가
코로나 터지는 바람에 헬스장 안감ㅠㅠ
그냥 머리숱이랑 말발만 쪼금 있습니다.
작년 밤일을 못해 원나잇으로 끝으로 남자구실을 못하고 있습니다
미안하다 내 존슨아ㅠㅠ
올해부터 저녁 약속을 잡으면 캔슬 나고 미뤄지고 빠빠이 하고
소개팅 한것도 2번 보고 끝나고 이제 한물 갔나 봅니다
몇 년전 형이 한말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니가 어려서 여자가 붙을지 몰라도 나이먹으면 너도 아웃이다ㅠㅠ
이제 그만 상처 받고 싶습니다ㅠㅠ
몇일 전 꿈에 연예인이랑 키스 했는데 얼굴 밑을 보니 턱수염이 길게 자란게 보여서 바로 눈이 딱하고 떠서
욕 숫자 바로 외쳤습니다
이제 정신상태도 이상해 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