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그냥 거두절미하고 경쟁자가 한명있습니다
같은 회사남직원..저보다는 선배죠
야유회갔다가 사무실앞에서 제가막내라 짐정리 하고. 있는 찰나였던거같네요
여자분한데 짐많으신데 제차로 모셔다 드린다고 가자고 했습니다 .
근데 우물쭈물하더니..누구기다리는거같았습니다ㅜㅜ
누구 태워주신다는분있어요? 물어봤더니 선뜻 말을 못하는겁니다.;;
없으면 같이 가자고 주차장 까지 가던중에 그선배 차가 오더군요;;-0-; 저선배가 태워주기로했다고 하면서
중간에서 저한번보고 그차보고 하더니 들어가볼께요 내일뵈요 하고 가더라구요;;ㅜㅜ
아놔 제가밀리는건가요??
휴 이런데서 삼각관계를 난생처음겪네요;아 포기하려해도 한번 질러보고 포기해야 마음이 편할꺼같은데
여기서 제가 어떻케 치고나가야 여자분 마음이 저한데좀올까요;;이미틀린건가요??-0-
선물주면서 편지도 같이줘보려하는데 괜찮을까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