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 좋아하는 여성분이 있다고 글썻는데요..
ㅎㅏ아 인생 왜이런지;;취업난에 취직해서 다잘풀리나했습니다
좋아하는 여자도생기고..그래도 하늘은 절버리네요 ...
진작에 알았어야 했는데.. 결국오늘 제두눈으로 확인했네요;
먼저퇴근했던 여성분이 ,.제가 주차해논 주차장에서 막출발할려던 차에 제차로오더군요
ㅇ ㅏ직감했습니다......몇마디 하기도전에 옆에있던 같은사무실 선배의 차 .......
검은색투싼..;;짝사랑하는 여자분......이 제차 조수석창문쪽으로
걸어오고...그장면이 영화 속장면처럼..모든걸 암시해주더군요;;
그리고 몇마디 나누기도전에;;;깜빡이가 켜지면서 반대쪽을 보니 그선배가 걸어오고 있더군요;;;;;;;;;
화가나는게..제가 교육차 연수원에 들어간 2주사이에 ;;;작업한거같더군요;ㅇ ㅏ..마도 저랑둘다 비슷했는데
그사이에 제가 늦었나봅니다.;;;;조금더 대쉬를 빨리하는건데;;;뭐한건지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이런 기분;;ㅎ
편지까지써서 고백할려했는데..;; 하지말아야겠죠??
그냥지금심정은 좋아했다고 말이라도 해보고싶네요;
안될껀알지만.
그냥 좋아했었다고...표현이라도 해야 후련할꺼같은데 ㅜㅜ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고
마음이 타들어가네요;ㅎ;;
정말 근2년만에 느껴보는 감정에 많이설랬습니다.
출근할때도 기분이좋아지고..휴..전어떻케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