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바래다 주고 집에와서 전화통화를 하며싸웠어여...
여자친구가 학원섭을 안들어가구 놀았거든여
저그런지도 모르구 먼저가서 30분을 기다렸구여...순간 학원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어디서 가치 공부하는애들이랑
나오니까 순간 어이없더라구여..그순간에 그러구 그냥 넘어 갔는데 집에와서
순간 욱하면서 전화하면서 싸웠네여...그러구
오늘 하루종일 여자친구가 냉담합니다......그냥 놔두면 댄다는데 영 찝찝하네여
전에 한번헤어졌었거든요...여친이 힘들다며 떠나갔다가 다시 돌아왔져
헤어짐을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매번 이런일이있으면 불안하네여....또다시 그러지 않을까하구여..
전엔 싸워도 그냥 잘 넘어갔는데 이번엔 여친이 쉽사리 풀리지가 않네여
매번 제가 이래서 숙이고 들어갑니다...그러지 않아야한다는걸 알고 그러려고하는데
그생각만 들면 그게 안대네여....여친싸이에 좀더 자신의 영혼을 사랑하겠다구 써놨네여...
제가 모질게 해서 그런건지 이런작은 일들에 혼자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입니다
여친이 입술이 얇죠....입술이 얄읍사람은 정이 없다... 그런말을 들은적이 있어여
성격두 아니다 싶으면 딱 돌아서버리는애라...
그냥 쓸데없이 걱정만 커지구 무기력해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