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이제 좀 알아갈꺼 같아...
나도 짜증내면 받아줘야지 하면서 나도 나름 스트레스가 있으니까
그걸 잘 못해준것 같아...맞장구도 쳐준다고 했는데 마니 그러질 못한거 같구
그리구 일하면서 요즘 불경기자나....한가하니까 열심인 모습보다 나태한모습을 좀
보여줬었거...그게 크게찌........
이미 여친이랑은 시간을 갖기루 해써....
아..........설로 가버리고나더니 그맘이 더 확실해졌나보더라구...
짐 이틀째 연락안하구 이써.......이렇게 경험하면서 배우는거라지만
참....진심으로 사랑했었으니까...여러가지로 겁도나구
맘이 허하네.....내가 보듬어주기엔 벅찬것이였을려나....
이미 긴시간공백을 갖구 다시만났던사이라 더 허물 없이 솔직하게 지내서
설렘 같은것두 없어졌구.....나도 많이 힘들었었기에 전보단 덜힘든데....
맘이 허한건 어쩔수가 없네....이대로 연락안하고 며칠더 지내볼까..
아니면...대전에 다시내려올려면 열흘정도시간이 있어...그떄까지 서로 자신한테 충실해보자고 할까
생각중이야.....나도좀 나태한모습말구 바쁘게 열씨미 살아보구그렇게 서로 다른모습한번 보여줘보구...
끝내더래도 끝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