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건가여??

어린애 작성일 08.11.11 21: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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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달에 6번을 쉽니다  주말 제외하구 평일에말이져 

 

여친은 이제 취업을 준비중이라  공부를 하구여 

 

여친입장에서   제가 일하니까  6번 밖에 못만나는게 하나의 걸림돌이 될수있게져

 

여친집에 엄해서 10시 이후로는 보질 못합니다... 일끝나고 밤에 놀고싶어도 무조건 못나온답니다 

 

이런상황에서  이제 스터디를 해야겠다는데 

 

그시간이  2~6시까지입니다  그리고 저녁에 8~10시까지 학원정규섭이구요

 

아침에 일찍본다해도  일하시는분들이면 공감하시겠죠  쉬는날 일찍일어나야한다는 부담....

 

아침에 만나서 잠 깐 머 영화라도 하나본다고치고  밥먹구 하면 스터디가서

 

저녁먹고  섭듣고  집으로 고고씽......

 

제가 이상황을 쉽게 못받아들이는게  이상한건가요??

 

여친이 취업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토익에 신경을 마니씁니다

 

저도 쉬는날 만나서 놀고싶은데 이제 밥사주고 기사노릇만 하게 생겼네여...

 

더군다나  스터디가 괜찮으면 오전 9~12시꺼까지 듣겠답니다....

 

빠지면 안대냐고하니  두달에 3번 이상 빠지면 탈퇴라네여 벌금도 있고...

 

답답합니다.....쉬는날  여친만나는게  어떻게 보면 삶의 활력손데...

 

제가 이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여  이런경험있어보신분 계신가여/..

 

님들같으면  '다 이해해주께~취업해야지~~' 하면서  다 받아주실수있으시겠어여?? 

 

여친 섭하고 스터디듣는시간에  전혼자 머하나여 ㅋㅋ  참 기분 우울해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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