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친한 동생 한명이 있습니다. 어찌하다가 친해 지게 되었는데 제가 사정이 있어서 돈이 없다보니
이친구가 자주 저한테 사주더군요 밥이며 술이며 영화도.. 대신 저도 차로 이친구 회사에 델다주고 대리로 가고 함니다.
근데 중요한건 저한테 먼저 연락하는 일이 없습니다.
여자가 먼저 문자 보내지 않는건 그사람에게 관심이 없어서 그렇다고 그러던데...
이거 저한테 뭐 사주고 하는건 근야 차떄문일까요? 먼저 문자 안보내는거 보면 저한테 역시관심없는걸까요?
어떻게 잘해볼려고해도 긴가 민가해서 어찌 들이대지를 못하겠습니다.
다른분들이 보기엔 어떤가요?? 그냥 친한사람? 아니면 관심 있는거??
저도 존심때메 먼저 연락 잘안하는데 술만 먹으면 생각 나더라구요.. 술만먹으면 제가 먼저연락하네요...
첨엔 별로 였는데 친해지닌깐 계속 좋아지네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