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부터 사귀자고 말할때 고정관념이 꼭 밤!! 헤어질떄!! 이거 꼭 들어 가요...
그래서 계속이러다보니 지금 잘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맘에 있는 애한테 고백할려는데
이건머 밤에 헤어질때 마춰서 할려고 하니 기회가 잘 안생기네요.
벌써 이것때문에 두달 정도 그냥 넘긴것 같습니다.
낮에 만나서 고백하는것도 괜찮을까요? 저이거 어디서 주서 들었는지 모르지만
이것때문에 낮에 만날때는 곧죽어라 고백을 못하겠더라구요.
난중에 안거지만 여자가 밤에 뭐 감수성 애민 어쩌구 그런것도 있고 전 또 만났을때
고백해서 잘안되면 좀 뻘줌 한것도 있고 암튼 저거 다따지다가 지금 계속 말도 못하고
그냥 만나고만 있는데 그냥 고정관념일까요? 그냥 밝을때 만나서 고백해도 괜찮을까요?
별 걱정 다하네요.... 그리고 보통 어떻게 사귀자고 말하시나요? 저같은경우는 그냥
두어마디 정도 '머머야 우리사귈래?" 이말뿐이 안하는데 보통 다그런가요? 다른사람
연애 이야긴 많이들어봐도 가만생각해보면 어떻게 사귀자고 말했는지는 못들어 봣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