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수행 2일째...
오늘은 왠지 일어나자마자 컨디션이 영 엉망이더군요...ㅠ
막 씻기도 귀찮고...나가기도 싫고...;;
그래두 셤 기간인데...가야징...ㅠㅠ;;
대충 동네에서나 입는 거지같은 옷 걸치고 머리도 대충 말리고...
그렇게 집을 나서고...
...아!! 엄청 후회됩니다..ㅠㅠ
오늘만 저의 이상형을 3명이나 봤어요...;;;
하지만 몰골이 말이 아니라...차마 가까이 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에휴...잘나가는 애들은 언제나 멋지게 차려입긴 하던데...(과제 해오라면 해오지도 않는 넘들이...)
어쩌면 이들이야 말로 진정 부지런한 아이??ㅠ
........................언제나 신경쓰고 다녀야 한 단 말인가...;;;
일찍일어나는 새가 벌레 하나 더 주어 먹는다고...ㅠ
짱공님들은 언제나 잘 차려입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