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려운거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해줄거같았는데...
한5개월전인가
고백햇다 차였는데 이제까지 말을못하고있어요(제가)
걔는 노력하는거 같은데 오히려 제가 피하려고해요....
머릿속으로는 계속 이러면 안되겠다 생각하는데
다시 걔만보면 눈을 피하게되구 말도안나오고 그냥 피하게되요....
제가 계속 이러니까 걔도 요즘엔 말을안하구요
걔랑 있던 순간이 자꾸 생각나서그런가ㅋㅋㅋㅋ
수능까지 끝난 저로써는 마지막고민이에요....
제일 심각한고민...
원래 이렇게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