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이라하는게 맞겠죠 ? 제가 주말에 시간비냐고 비면 영화보러가자고 하니 ...
그녀의 답변은 "그래 담에보자 ~등산가기로했어" 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쿨하게 알겠어 그럼 담에 보지머 ^^ 라고 말했습니다
흠 ... 이로써 저의 계획은 처참히 무너지는군요 ...요번주에 영화보고 에프터로 크리스마스이븐날 데이트 신청하려고 했는데...
아 ㅜㅜ 답답하네요 ... 중요한건 제가 예랑 문자랑 전화한통화만 했지 직접 만난적이 거희 없다는겁니다 ...
마주칠일도 잘없구요 ... 그래서 제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려고 하는데 (밤에 잠깐 나와바라고해서).. 뭐가 괜찮을까요 ?
손수건 같은거 주면 좋아할까요 ? 선물 주면서 얼굴 마주보고 예기좀 하려고 하는데 ...
계속 문자만 했다간 지금 한 3번정도 십혔는데 .. 더이상 진전이 없어보입니다 ...한번 만나봐야죠 ..
크리스마스 선물주면 앵기는거 같이 보여서 어떻게보면 더 악효과가 있을지도있을까요 ...
아 할말은 엄청많은데 ... 텍스트로 치기엔 한계가 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