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게시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거희 3 년동안 좋아하던 여자가 있습니다
지금 까지 태어나서 사랑이란 감정을 느낀 여잔 걔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근데 어제 밤에 싸이를 들어갔는데 남자친구가 생겼나봐요
그렇게 차갑던 아이가 어떻게 그렇게 변할수 있을까요
CC인것같던데... 쟤가 한 1달 반정도 연락을 끈었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학점 관리도 열심히하고 살도 빼고 스타일 관리도 해서 3달뒤에 딱 변한모습으로 나타나기로 마음먹은뒤
말이죠
제가 변한모습을 보면 걔도 절 다시봐줄꺼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일이 이렇게 꼬이네요 ...
지금 그 얘의 남자를 진짜 이유없이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저도 여자친구를 3번정도 사겼지만 진짜 그런 사랑이란 감정은 못느꼈거든요
어제 술을 미친듯이 퍼마시고 지금 깨어나 글을 올리는데요 .... 아 진짜 가슴한쪽이 매이는 것이
너무 답답하고 괴롭고 힘듭니다
저한테 지금 모아둔 돈이 2000만원정도 있는데 그돈으로 성형하고 돈 좀 대출받아 외제차 사서
걔보다 더이쁘고 괜찮은 애들 후리고 다니고 싶네요 ...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