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S.O.S 매니저 마세이s입니다.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좀 하고 싶어서 이렇게 키보드를 타닥타닥 두둘깁니다.
연애를 할때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 커플 상당히 많습니다.
잘지내다 > 트러블생기고 > 싸우게되고 > 화해 다시 좋아짐
ㄴ> 결국엔 헤어짐
이런 루트로 보통 진행되게 됩니다.
헤어졌건 안해어졌건간에 서로 싸우다 보면 감정이 상하게 되고 어찌어찌해서 헤어지자는 말을 하게됩니다.
그 말을 들은 당사자이건, 내가 해서 상대방에게 말을 했건간에
서로에게 돌이킬수없는 큰 상처가 되기 마련이죠..
헤어지자는 말은 정말 막판에 하는 최악의 단어입니다. 차라리 머리끄댕이를 잡고 싸웠으면 싸웠지
제 개인적으로 헤어지자는 말은 절대 삼가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전 여자를 사귈때 딱 3가지만 지켜달라고 말하고 시작합니다.
1. 절대 거짓말은 하지말자
2. 너도 그렇고 나도그렇고 살아온 시간이 많기때문에 상대방에 대해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을거다..
서로 꼭 대화하면서 맞춰가자 (서로에 대해 이해하자는겁니다)
3. 그리고 제일 중요한..
헤어지자는 말은 나같은 경우에 한번이 끝이다.
차라리 머리끄댕이 잡고 싸웠음 싸웠지 그 말은 아니다.
그 말을 하기 전에는 정말 헤어질건지 100번은 생각하고 말해라.
난 절대 뒤 안돌아본다.
이렇게 말을 하고 시작합니다.
제 연애에 있어서 원칙이며 아직까지도 지켜지는 철칙이구요.
시작하려는 분이나 시작하고 계신분이나
헤어지자는 말은 최후의 보루입니다.
그 말은 절대로 해서도 안될말이며 마지막까지 아껴두시고 꼭 참으세요.
그리고 상대방이 헤어지자고했으면
남자분들 같은경우엔 쿨하게 보내주세요.
한번 돌이킨 여자의 마음은 다시 돌리기 힘드니까 말이죠
사귈때는 정말 불같이 사랑하지만
헤어지고 난뒤에는 남보다 더 못한게 남녀관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글을 써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_ 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