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멋쟁이잇힝"님 보세요그리고 연겟분들 참고 하시길.

그런~! 작성일 08.12.26 20:42:41
댓글 5조회 874추천 3

딱보니 알겠네요.


여자 튕기는거자나요.


데이트 뒤부터 쌀쌀해졌다구요?


그렇다면  정말 좋아하는 감정 다 내비치면서 데이트 하셨겠군요;


그러니 저러죠;

 

 


"아. 이남자 나 좋아하는구나. 하지만 난 쉬운여자 아니거든? 이럴때 한번 튕겨줘야지 안그래?"

 

 


딱 이겁니다.


그리고 뽀뽀는 아직 단계가 아닌거 같네요.


기습 뽀뽀를 하시지. 볼에다가.  그러면 좋았을텐데.


서로 대놓고 뽀뽀하기는 좀 이른감이 있지요.

 

 

 

자...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하냐구요?


 

 

연락 자주 하세요.


그리고 정말 퍼주는겁니다. 


바보처럼 말이지요.   만나는 시간이 많다면 2주정도. 


혹은, 만나는 시간이 여의치 않아 가끔 만난다면, 한달~두달 정도를 보세요.


퍼주되,  단. 선물제외. 이벤트 제외. 여자만을 위해 돈쓰는짓은 절대 금물.


그외, 이런마인드면 될껍니다.


나도 하고싶고, 먹고싶은데, 그냥 그애를 같이 껴준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심 편할겁니다.


밥ok. 가벼운 데이트(영화보기. 등등.)을 하면서 매너있게 챙겨주기.(어떤 매너? 이렇게 말하지말고,

매너있게 할려고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도ok.)


그렇게 같이 할수 있는것을 하시고,  잘해주면서 챙겨주세요.

 

 

 

근데...굳이 자주 만날려는 하지마시구요.

 

연락정도만 해도 돼겠네요.


하루에 연락 1-2번 해주시구요.


문자 릴레이가 펼쳐지면, 연락도중  5분의3정도는 먼저 문자 씹으시는 마인드.


먼저 문자 보내더라도 그렇게 씹을줄 아는 마인드.


상황역전 찬스가 올때까지 그러십시요.


어떤 역전 찬스냐구요?


그렇게 잘해주다보면,  여자는 반드시 실수를 합니다.


누가 봐도 여자가 잘못한것,   즉.  사소한것이라도 말이지요.


마음을 놓고 방심하게 되어있거든요.


O형이라구요?.    상관없습니다.   100발 100중 성공입니다.


제가 O형여자중 3명을 이런식으로 작업해서 성공했구요


A형도 이렇게 성공했어요.(즉 혈액형은 상관없지요.)


실수를 못잡겠다구요?


그렇다면 계획을 짜보세요.


계획적으로 움직이는것도 좋습니다.

 

 

아랫글은 제가 써먹었던 방법입니다...(제가 여자를 작업할때 써먹었던 방법입니다)


어느정도 문자를 주고 받고, 전화 연락도 주고 받고, 데이트도 1번 이상 했다면(데이트떄 손한번 안잡음)


이제 작전에 들어갑니다.

 

여자는 이떄쯤이면 튕기기 시작하거든요.   쉽게 안보일려고 -_-;   단순하기는.


내일 저녁에 전화해라고 하지요.


왜 라구 물으면, 할말이 있어서 라고 해요.

 

(나만의 타이밍이 있는데..  설명을 잘 못하겠네요.;;  대충 약속을 잡는다. 하지만 중요한 약속은 아니라는듯이.

 즉 별일 아니다...  아..   설명하기가 좀 난해하네;;)

 

여자는 미리 상상합니다.


"아.  이남자 고백 하겠구나"  혹은, "별일 아니구나"

 

착각이지요 -_-   고백은 무슨. 

 

혹은 아무생각없이 편하기에 그냥 의미를 두지 않거나.  둘중 하나지요.


 

무슨말인데~  하면서 전화로 물으면 별일 아니야  하고 얼버무리시구요.


전화 대화를 할떄.  반드시 지나가는 말투로 하세요.


그러면, 다음날 저녁 전화 안오는 타이밍이 굿 찬스지요.


보통 연락 안옵니다. 


왜? 남자 애간장 태울려구요.  혹은, 가볍게 생각해서 까먹을수도.


그러면 걸려든거지요.


만약 연락이오면, 말 그대로 잠깐 얼굴만 보자구.  하면서 그냥 넘기시고 다음을 기약하시면되지요.

 


자.  이제 연락이 안왔습니다.


그여자.  이제 저한테 일난거지요.


밤 12시를 넘기시고,  새벽 1~2시쯤.  문자를 넣으세요.


 

 

"춥다.."


 

 

3분뒤,


 

 

"날씨가 싸늘해서 춥고,  연락준다던 XX의 연락이 없어춥다...
 

 몸살 감기 걸려서  앓아 누워서 춥고...
 

 몸아파도 약속 못지킨걸 알고 급히 일어나 전화기 보니


 전화 문자 한통 없는 싸늘함에 춥다..."

 

 

딱.  이거면 됩니다 -_-


문자 보자 말자 연락 바로 오지요.


씹습니다.


10분 간격으로 1통씩..  그러다가 1분 간격으로 전화질..


제가 저렇게 해서 총 14통 (O형 여자가 좀 질기지요;)의 전화를 쌩깠습니다.


그리고 15통째.  전화 받지요.  안받으면 안됩니다 -_-;


그리고 여자 먼저 화를 냅니다..  왜 전화 안받냐고.


그냥 묵묵히 듣고만 있으면 됩니다.... 한참동안.  듣고만 있음 돼요.


그리고 한마디 하지요.  

 


"너...  정말 너무한다."


"내일 잠깐 보자. 만나서 얘기해야겠어.. 내가 먼저 연락할께."

 

무작정 끊으십시요 -_-

 

 

 

 

절대 화를 내서도 안돼고,  절대 목소리 올려서도 안됩니다.

 

 

 

 

 다음날 부터 고분고분 해져있을겁니다.  혹은 막 화를 내거나.


하지만 화나있지도 마시고, 즐거워 하셔도 안됩니다.


삐져 있어도 안돼구요.


그냥 묵묵히.   무언의 압박.   조용히.   조용한 압박.

 

 

그리고... 침묵이 이어질때  한마디 던지십시요.

 

 

"잘못한게 느껴져?  잘못한것 같아?"   <-- 아무 이유도 대지말고 그냥 이렇게만 조용히 얘기하심 됩니다.


 

 

이말 하면...


 

"그거야...뭐...  응."


 

 

"그럼 됐어."


그리고 미리 준비해둔 작은 선물... 털장갑이면 될려나?(카페에 만날꺼면 미리 카운터에 맞겨두세요. 빈손 이어야함)


"난 이렇게 화가나 있어도 널 생각하면서 이런걸 준비하는데..." 


이말 한마디와


"잠깐 이리 올래?" 


이말 한마디.


그리고 손 잡아주시고, 그냥 입술 드리 밀면  만사 oK 입니다.

 

 

 

 

 

전 "고백"  잘 안하거든요.

 

 

입술 내밀고 고백 타이밍으로 써도 돼겠네요.

 

 

음... 아니다. 고백은 이르고,   그냥 입술만 훔치시길.

 

 

대신, 그날 이후로는 님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겁니다 -_-;

 

 

말투부터 시작해서...  행동까지요.


 

 

 

참고가 됐을려나요?


저와 똑같이 하는것보담, 짜집기하는게 좋을겁니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으니깐요.


다가오는 신년새해.


여자랑 해맞이 해야되지 않겠어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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