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헉, 그러고보니 오늘부로 28이네...ㅡㅡ; 젠장...
암튼...
연락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식으로 사귀는 건 아니고 어떠한 사정에 의해 연락한다는 걸 어떤 사람도 모르게 연락하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그러는 곳에서는 그냥 쌩 또는 인사만
하지만 하루에 세네번씩 통화하고 문자 100개정도 보내고 가끔 밤에 몰래 만나고(한 2~30분씩)
저희 어머니도 그사람을 알기는 하고 그사람 주위사람이나 제 주위사람도 다 서로를 알고...ㅎㅎ
하지만 정말 어떠한 사정에 의해 절대 연락한단걸 밝힐 수가 없어요^^ㅋ
근데 역시나 지내다보면 고민이나 문제가 생기는데
여기 분들은 게시판 말고 실제로 고민상담을 누구랑 하나요...ㅎㅎ
궁금하네요
이글도 혹시 누가 아는사람이 볼까봐(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조마조마
뭐... 나중에~... 좀 상황이 변하거나 마음이 동하면 여기에 사정(?)을 말하고 고민을 털어놓을수도 있겠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