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5 이게 저의 폰 비밀번호인데...
이번호는 제가 작년에무지무지 좋아하던 여아가 있었어요
그여아의 생일인데 어제가 1월 15일 이었잔아요
어제 생일축하해라고 해주고싶었지만 까먹어서 못해서 줘서 한참을 자학을 하다가....
음력 생일이라는걸 기억하고 안도의 한숨이나오네요
각설하고 뭐 그런것들 있지 않나요
신발끈 풀렸다 - 밥먹자
"500원"짜리 00사줘 - 키스하고싶어
둘만 알고 있는 비밀이라던가 암호 같은거...
어떤걸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