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여자가 나때문에 힘들어 하고..그러는것같아서..맨날 만날때 마다 미안 하고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어정쩡하게 계속 관계가 지속되는것 같아서 확답 내려달라고 했죠...

그래서 저는 ;;;확답 받는날..진짜 잘하고 힘든일 있어도..같이 하자고...어려운거 있으도 잘 헤쳐 가자고..

그래서 장미꽃 사서 이말할려고 해서 만났죠 ㅡㅡ;;근데 뭐..

식사하고..이야기 하던중에.....그냥....친구로 가는게 좋대요..

저도근데..포기하려고 했는데..이야기 한 2시간 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사람들이 무서워서..

사귀는게 솔직히 겁낫답니다...우리관계를 누가 아는것도 그렇고..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되겠지만..

제 주변인들과 사이가 좀 마찰이 있어서...다시 ...보면 어짜피 저야 속한 그룹이 있으니 다시 보는것고

그러니까....신경쓰인다고..

그래서 제가...내가 싫어진건가...아니면 상황이 싫은건가라고 또 열변했죠..

그게 아니면 지금은 그냥 내가 열심히 하겠다고 하겠다고...

그래서 그냥 돌아 왔는데....

...진짜 헤어지면 그렇지만..잡아야 할까요..전 잡고 싶습니다..

놓치고 싶지 않아서....그냥 내가 짐만 됬던건지..하는생각과...전 힘든게 있으면 같이 해가면서 해가면 된다고 언제나

이야기 했거든요(근데 그것도 부담됬을수도..) 모르겠어요..,지금은

진짜,. 일부러 그래서 최근은 공부 운동하러 다니고 공부..시간에 빈틈을 안주려고 빈틈 나니까 생각나고

아침에 일어나면 생각나네요...지금도.후련하다고 했는데 왠지..잡고 싶다..

단지 힘들지만 거기가 싫다고 해도 내가 좋다고 좋다고 해서....나아가면...괜찮은건가 하는..

근데 이건 이미 흘러간 건가요...

아니면 내 좋아하는 감정이 있다면 이대로 그여자가 어떤상황을 취해도 그런건가요..

(그리고 좀..이건 이야기하면 그렇지만, 다른남자가 생긴거면 포기 하겠다고 했는데...그러다가..예전 군대 가기전에 만난

남자친구랑 연락한다고 하더라구요..현재...전남친은 한국, 저희둘은 일본에 있습니다.,)

여자친구가...군대간 남자친구를 많이 좋아 했떤것 같더라구요..근데 어떻게 하다보니까 깨지고...

군대가서 깨지는거야 다반사니까 이런생각 하면 안되는데...그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잘 지켜줄까 그생각해요..

또 군대 갔다오면 바뀌는게 남자라는데..그자식이 더 상처 주는건....

그냥..내가 잡아야 하나..난 기다려 줘야 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진짜 그 여자랑 함께 쭉 가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ㅋㅋ 그래서 군대도 28살까지 개길려고 마음먹었는데...

지금 ..전 23구요...ㅎㅎ..고백도 거기한테 처음했죠..이사람이면 진짜 좋겠다라고..

지금 어 떻게 해야 하죠..잡아야 하나요...

아니면 여자친구는 이미 떠난걸까요..(싸이를 봐도.예전 남자친구에 대한 그리움인지 나에 대한 그리움인지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