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짱공질하며 시간때우다 심심해서 제 동생 홈피에 갔습니다(20살 제 친동생입니다 ㅋㅋ)
제동생 사진밑에 악플을 달았죠 엄청난 욕신공을 발휘하면서..(씨바겟오시면 저의 욕질을 보실수있습니다.)
그러더니 동생의 아는 분(18살--;정씨)이 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마구 쟤 덧글에 웃더군요
그분 홈피를 갔죠 역시나 제 동생사진이 있더군요 그것도 민망할정도로 이상한 사진들만
마구 악플을달았습니다 낄낄
그러다가 제 동생의 아는 동생(정씨)과 친하게 되서 메신저로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데
친구 사진을 보여주더군요
뭐 보는데 역시 풋풋해 어려~ 라는 느낌이들다 한 소녀의 사진을 보여주는데
헉!!!!!!!
여신이더군요 므흣...
헌데 18살.. 아.. 나이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내가 5살만 어렸더라면!!! 제길!!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쁘더이다... (신씨)18살이라고 믿을수 없을만큼 삭았지만
아 요세 애들은 뭐이리 이쁜지 제길제길제길
처음으로 동생이 부러워졌습니다... 그런이쁜애랑 연락하며 지내다니!!!!!!!!!!!!!!!!!
아 동생만나면 이말은 꼭해야겠습니다.
님아 신씨 전번쫌!!!!!!!!!!!!
아 그 이쁜소녀의 성이 신씨입니다.